여행

효리네민박2 리뷰~

mazagrae 2018. 2. 4. 22:59

기다리던 효리네민박2 첫방이 방금 끝났어요.^^

효리네는 겨울에도 낭만과 힐링이 그득이네요. 부러워요. 누구보다 치열하게 산 결과가 효리와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이 꿍짝맞는 짝궁과 반려견들과 맘껏 누릴 수 있는 자연경관이 수려한 제주의 널찍한 앞마당은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효리와 완전 찰떡궁합 라이프 스타일인 거 같아요.

시작부터 제주 경관이 사로 잡아요 브라운관으로마나 접하니 좋으네요.

제주의 겨울은 낭만입니다.

오늘은 제주의 겨울과 민박집이 새로운 잇템(잘 먹이고 잘 재우기 위한 준비물들이에요.)인 노천탕 게르, 베딩, 새로 온 직원인 윤아에 대한 소개가 주내용이였어요. 

이 밤 효리네서 굽는 와플을 보고 있자니 식욕이 당겨 참을 수가 없어 야밤에 식빵 꺼내 생크림을 얹어 먹었어요. 보다보면 민박집 손님 뿐 아니라 저도 살이 차올라 뽀얗게 될 것 같습니다.^^

막바지에 등장한 유도부 민박손님들이 다음회차도 기대되네요. 아무래도 일요이리 9시엔 티비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별로 없었는데요. 알쓸신잡 이후 효리네가 될 것 같아요~.

저도 낭만적인 제주겨울로 떠나고 싶은 욕구 뿜뿜입니다.^^

요즘은 모든 컨텐츠가 광고가 되는 듯요.^^;

이상 효리네민박2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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