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 최대 고민이 아닐 수 없어요. 보습제도 이거저거 사서 발라봐도 그 때 뿐이고 오늘처럼 미세먼지 있는 날은 트러블도 지속적으로 올라와서 도통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제 딴에는 트러블도 있어서 너무 유분이 과한 크림은 지양하고 있어서 더 복잡해졌어요.
요며칠 신경쓴다고 팩도 하고 보습제도 열심히 바르고 했더니 많이 좋아진 줄 알았어요.. 좋아지고 있는 줄.. ㅜ
오늘은 너무 제 민낯이 보기 민망하여 쿠션을 살짝 발랐는데 각질이 너무 일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하루를 보내고 세안을 하였는데.. 얼굴이 허옇게.. 완전 극건조로 돌아섰어요. 피부가 찢어지게 아플정도로 땡기더라고요.
제 딴에는 트러블도 있어서 너무 유분이 과한 크림은 지양하고 있어서 더 복잡해졌어요.
요며칠 신경쓴다고 팩도 하고 보습제도 열심히 바르고 했더니 많이 좋아진 줄 알았어요.. 좋아지고 있는 줄.. ㅜ
오늘은 너무 제 민낯이 보기 민망하여 쿠션을 살짝 발랐는데 각질이 너무 일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하루를 보내고 세안을 하였는데.. 얼굴이 허옇게.. 완전 극건조로 돌아섰어요. 피부가 찢어지게 아플정도로 땡기더라고요.
내일 피부과를 갈까말까 그러고 있어요. 동시에 서칭을 좀 해봤는데.. 속당김이라고 근본적으로 너무 건조할 때나 극건조할 때 쓰는 표현 같아요.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느낌이랄까..
약간의 공감을 하며 화장품 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몇가지 방법을 실천해보려해요.
하나. 물 많이 마시기 (하루 2리터정도를 권하더라고요~.)
둘. 영양제 챙겨먹기 (비타민, 미네랄, 히알루론산 등을 째려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너 관리라고 해서 피부를 위한 영양제들이 무척 많아 보여요.)
셋. 실내 습온도 조절하기 ( 젤 쉬워보이지만 젤 어려운 거 같아요. 적정 습온도로 유지하는게..)
일단은 요렇게 해보면서 보습제도 바르고 해볼까 해요~.
누군가 드라마틱하게 건조한 피부를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줬음 좋겠네요. 넘나 절실한 하소연 블로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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