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틴트 구매

mazagrae 2019. 1. 21. 20:27
건조 건조한 날의 연속이에요. 얼굴은 건조해도 피 날 정도는 아닌데 입술은 자주 피보고 있어요.ㅜ
입술 각질을 자꾸 뜯는 버릇 때문에 더하기도 하고요~.
립밤을 몇개 구매했는데 바르는 재미도 없고,
대부분의 색조 립제품은 바를 때만 촉촉하지 더 건조해져서 금새 너저분해져요.
저번 쿠션 리필을 사러 바비브라운 매장에 가서 구매하면서 촉촉한 립틴트는 없나요? 물었는데 직원께서 적극 권하신 것이 있었어요.

요것들이에요~.
기존에 색상에 새로 나온 신상이라고 베어라즈베리 색상을 적극 권해주셨는데, 아무래도 그냥 틴트보다는 발색이 그냥저냥 한가싶고,
립밤인데 가격이 너무 사악한 거 같아 패쓰하고 쿠션 리필만 사갖고 왔어요.
그런데.. 며칠전부터 자꾸 생각나는 거에요. 저거가요~.
화장품 다양하게 쓰는 지인에게 물었더니 자긴 항상 갖고 다닌다며, 강추하더라고요~.
디올보다 보습력도 좋고, 촉촉한데 발색도 훌륭하다며..
아른아른거리던 차에 지난 새벽 구매했어요.^^
최저가를 보니.. 베어라즈베리 색상으로요.
저건 바비브라운 공식홈에서 캡쳐한 것인데 이미 베스트셀러래요. 저만 몰랐나 봄~
면세점이 젤 싼데 나갈 일이 없으니.. 3만 3천원대가 젤 저렴해서 그걸로 구매하고 기다리는중이여요.^^ 정가랑 가격차이가 꽤 나네요.
맘이 울적할 땐 쇼핑이 젤 기분전환 되네요. 빨리 바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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