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는 예비초2에요. 초등학교 1학년은 그저 잘 적응하는 걸로 보내고 마무리한 거 같은데 이대로 초 2을 맞아도 되나 요즘 여러 생각이 드네요~~.
엄마들 카페 보면 영어학원에 대한 고민이 유독 눈에 띄기도 하고 2학년부터 본격 시작되는 국어 수학에 대한 교과과정도 방학때 약간의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걱정도되고요. 2학년때는 받아쓰기랑 구구단의 부담이 있더라고요.
학원 다니는 친구들은 다들 어느정도 대비가 되어 있는 듯 합니다. 한편으로는 저도 중학년(3학년) 전에 그래도 이거저거 해볼 수 있는 여유가 있으니 예체능도 좀 어느정도 열심히 해뒀으면 좋겠기도 하고요. 엄마욕심인 거 같기도 하고 혼란합니다. ㅋ
암튼 전 고민 끝에 다니는 도장에서 방학특강으로 하는 줄넘기를 매일 오전에 하기로 신청했고요. 주3회 다니던 피아노를 매일 가는 걸로 등록했어요.
방학에 규칙적인 일상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게 좋을 거 같고 학기가 시작되고 혹여나 아이가 어려워하는 학습적인 부분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새롭게 하려면 하던 예체능은 열심히 해두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학습에 대한 대비는 하던 학습지인 빨간펜을 밀리지않고 해서 공부습관을 잡도록 도와주기로 결심했답니다. 학습지는 엄마몫이 큰 거라 다짐다지라여 임해보려합니다. 과연?? ㅋㅋ
방학 즐겁고 알차게 보내보렵니다. 화이팅!
엄마들 카페 보면 영어학원에 대한 고민이 유독 눈에 띄기도 하고 2학년부터 본격 시작되는 국어 수학에 대한 교과과정도 방학때 약간의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걱정도되고요. 2학년때는 받아쓰기랑 구구단의 부담이 있더라고요.
학원 다니는 친구들은 다들 어느정도 대비가 되어 있는 듯 합니다. 한편으로는 저도 중학년(3학년) 전에 그래도 이거저거 해볼 수 있는 여유가 있으니 예체능도 좀 어느정도 열심히 해뒀으면 좋겠기도 하고요. 엄마욕심인 거 같기도 하고 혼란합니다. ㅋ
암튼 전 고민 끝에 다니는 도장에서 방학특강으로 하는 줄넘기를 매일 오전에 하기로 신청했고요. 주3회 다니던 피아노를 매일 가는 걸로 등록했어요.
방학에 규칙적인 일상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게 좋을 거 같고 학기가 시작되고 혹여나 아이가 어려워하는 학습적인 부분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새롭게 하려면 하던 예체능은 열심히 해두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학습에 대한 대비는 하던 학습지인 빨간펜을 밀리지않고 해서 공부습관을 잡도록 도와주기로 결심했답니다. 학습지는 엄마몫이 큰 거라 다짐다지라여 임해보려합니다. 과연?? ㅋㅋ
방학 즐겁고 알차게 보내보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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